안녕하세요~
인텔리지뚜입니다~
친구 추천으로 다녀온 인천맛집 부평구청맛집 무교동낙지전문점 내돈내산 솔직후기 리뷰 시작!
모처럼 봉추와 주말에 시간이 맞아서 뭘먹을까 하다가 매콤한게 땡긴다고 해서
인천맛집 부평구청맛집 무교동낙지전문점이 생각난구에여
누가 여기맛있다 듣고도 막상가려면 기억안나는 거 저만 그런가요 ?ㅋㅋㅋㅋ
친구가 여기는 웨이팅이 많아서 다른친구가 미리 주문을 해놔야 안기다리고 먹을 수 있다는거에요
얼마나 맛있길래? 너무 궁금했어요!
5시반까지가 브레이크타임이라고 해서 맞춰서 가려고 집에서 뒹굴뒹굴..
주말출장을 갔던 봉봉이도 때마침왔길래 셋이서 출동하기로 했답니당
제제타고 슝슝~~
역시 차 타고 오니까 30분도 안걸리네요 ㅎㅎ
주변에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요!
봉봉이가 본인은 가봤던 곳이라고 하네요! 8년전쯤??
가면서 맛있어??? 맛있어??? 맛있어??? 계속 물어봤는데
별 기억이 안난거 보면 맛있던 것 같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대하축제 vs 무교동낙지전문점 고민하는사이에
이미 도착하기도 했고
웨이팅도 금방 끝날 것 같아서 “한번 먹어보자!”했어요!
금방들어갔답니당
가격은 좀 사악한편이죠,,?
저희는 셋이 갔지만 양이 많다고 해서 제일작은걸로 시켰는데도 남았어요!
철판낙지 주문했는데 50분이나 걸린데요 ㅎㅎ
기다림의 미학..
기다릴겸 소맥 마시고 있으니 나왔습니당 !!
소면추가X2하고
계란찜추가해서 먹었다요!
중간에 계란찜 주문누락되고,, ㅠㅠ
여기는 수기작성을 하더라구요,,
요즘 다 포스기쓰는데,, 이 부분 아쉽..
인천맛집 부평구청맛집 무교동낙지 시식소감은요!
낙지볶음의 양념베이스는 고춧가루인거 같고 칼칼하면서 깔끔해요!
철판에 익히면서 먹다보니 처음에 간이 싱겁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부추를 많이 익히지 말고 먹으라고 하는데 좀 싱거워서 먹다가 버무려 먹었습니다 !
처음에는 맹맹하다 생각했는데 부추,낙지 밑에 콩나물이 익으면서 물도나오고 졸이면서 먹는게 맞는거 같아요!
졸이니까 간도 맞고 점점 맛있어요!
철판에 끓이면서 먹는 거라서 애초에 간이 쎄지 않은느낌!
제일중요한 낙지는 엄청 야들야들하더라구요!
계속 끓여도 부드러운 낙지가 이집의 킥인듯싶어요!
저희는 야채가 익을때가지 낙지랑 야채 옆으로 밀어두고 소면을 소스에 버무려 먹었어요!
소면 먹다가 낙지랑 콩나물 같이 냠냠냠
볶음밥까지 3개 야무지게 볶아먹음!
남은 낙지는 덜어주시고 가져가서 이쁘게 직사각형으로 만들어다 주십니다 ㅎㅎㅎ
원래 볶음밥은 한 개만 볶아야 맛있다는 봉봉이의 말도 있었지만 우리는 3개!
사장님이 오셔서 누룽지도 긁어주시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
철판요리는 마지막의 볶음밥을 위해 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메인보다도 더 기대되는 볶음밥 ㅎㅎㅎ
대리불러서 집으로 ~~
사실 낙지는 고추장을 넣어 자극적으로 먹을지 고춧가루로 깔끔하게 양념을 할지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이 곳은 깔끔한 맛! 낙지의 신선함! 2인이지만 많은양! 으로 승부를 보는 곳 같습니다~
중간에 불끄지 말기!!! 안그럼 볶음밥 싱거워질거에요 ㅎㅎㅎ
내기준 낙지볶음은 거기서거기다!
저는 웨이팅도 있고 가격도 비싸고 가성비가 떨어지기 때문에 재방문의사는 없습니다!
이곳이 절대로 맛없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인천맛집 , 부평구청맛집 – 무교동낙지전문점 내돈내산 솔직후기 리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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